전통 한옥에서 숙박도 하GO! 전통체험도 하GO!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2019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선정돼 전통한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안동시 소재의 △선성현 한옥체험관 △군자마을 △오류헌 △수곡고택 △만소당 △행복전통마을 등 총 6곳이다. 올해 12월까지 각지에서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에는 현재 총 111개의 전통한옥 숙박 시설이 있으며 이는 지역의 특색 있는 숙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의 고택을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시에서는 매년 고택음악회를 비롯한 각종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을 통해 전통음식만들기 체험, 고택음악회, 전통혼례체험, 천연염색체험, 전통악기체험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통한옥 사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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