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21~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식품산업대전에서 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대표 농·식품을 전시·홍보하고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수출증대를 위한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참가업체와 품목은 서안동농협의 풍산김치와 명인안동소주, 니껴바이오의 낫또식품, ㈜약선푸드의 참마죽과 선식, 안동흑마의 산약 가공식품, 류충현약용버섯, 동심코칠리의 고춧가루, 안동농협 더햇식품사업소에서 생산하고 있는 안동생명의콩 두부 등 9개 업체가 참가해 30여 개의 품목을 출품한다.
업체별 참가비와 부스 설치비는 전액 시가 부담하며 특히 안동 고유의 전통미에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안동시 전용 공간인 독립 부스를 제작해 반짝 세일, 안동노래 따라 부르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지역농산물과 안동의 주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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