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21세기 새마을운동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보조금 200만원을 순수 자재대로만 지원받아 새마을회원이 직접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 저소득 소외가정의 주거시설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수혜자인 윤외숙씨는 수년간 제대로 된 대문도 없이 살다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대문도 생기고 집안도 깨끗해졌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봉사단장인 새마을지도자협의 김길주 회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소외가정이 있다면 오늘 봉사활동을 경험 삼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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