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 영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반찬애(愛)사랑을 싣고 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은 관내 몸이 불편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및 청·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 A모(58)씨 생활이 어려운 상태로 임대료 부담 등으로 제대로 된 끼니를 챙겨먹을 수 없었는데 위원회에서 찾아와 반찬을 지원해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잠시나마 외로움도 잊을 수 있게 됐다’고했다.
강석준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반찬지원서비스 사업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