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전시… 1일 작가와의 만남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는 내달 9일까지 구미藝(예)갤러리에서 ‘서양화가 김강록 초대전’을 연다.
이번 초대전에서 김강록 작가는 화려한 색채와 역동적인 붓터치로 그려낸 ‘율려(律呂) )’를 주제로 한 연작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율려’는 음양의 파동이자 에너지를 가진 창조의 역동성, 만물의 근원을 나타내는 생명력을 의미한다.
김강록 작가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2013 대구미술인상, 2015 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경산여고에 재직 중으로 (사)한국미술협회 이사, 대구 수성미술가협회장을 맡아 지역 미술계를 이끌고 있다.
한편 내달 1일 오후 4시 예갤러리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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