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교육 격차 해소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영어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48개 초등학교에 강 100만원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생들의 영어 학습부진 진단과 학습 지도를 통해 기초학력을 높이고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개인별 특성에 맞는 세심한 지도로 영어 학력 적기 보정을 지원함으로써 영어 학력 부진아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영어 기초 학력이 향상되고 지역 학교 학생 간의 영어 교육격차 완화와 사교육비를 경감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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