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이 최근 서울 광화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K-Festival 2019’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축제와 숨겨진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달성군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박람회에서 달성군은 ‘2019사문진강맥축제’를 전면에 내세워 젊은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홍보로 많은 참여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리·교통의 중심지로서 대구시 신청사 최적지인 달성 화원 지역을 알리며 신청사 유치에도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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