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보육시설 장난감 소독·세척 사업 진행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100세 시대 실버 일자리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 계층별 특화 사회공헌을 위해 실시 중인 시니어 일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2년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 개소, 2017년 ‘파랑새 백세 GREEN 사업단’을 출범시켰다.
‘파랑새 백세 GREEN 사업단’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소독·방역 사업단으로, 지역 내 영유아 보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직접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시니어 지원 사업에 적극 앞장설 것이며,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확장하여 어르신들이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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