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자발적 캠페인 추진 나서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박봉구)은 지난 12일, 지역내 기관·단체장을 주축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교통질서 준수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5월말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면 소재지에 무질서한 주·정차로 교통이 혼잡하고 교통사고 발생 소지가 많다’는 등의 의견이 제시되어 이들은 교통질서 준수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이륜차 운전자에게 안전모 착용 생활화를 적극 당부했다.
박봉구 면장은 “교통질서 캠페인을 통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교통질서 준수에 있어 모범이 되는 공성면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