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6일 60여명 신청 받아… 무지개다리사업 일환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2019무지개다리사업을 추진에 두팔을 걷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각계각층 다양한 문화주체들 간 문화교류 및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다양성 기획단과 레인보우코러스 60여명 내외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1~26일까지 모집하는 문화다양성 기획단은 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사회에 적합한 문화다양성 사업의 방향 제시, 무지개다리사업 프로그램 운영 및 점검, 문화다양성 조례 추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기반마련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지역주민과 다양한 문화주체가 소통의 시간으로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노래를 통한 교감을 형성하는 지속적인 연습과 작품발표회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접수방법은 이메일과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무지개다리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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