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가 작은 결혼식장 활성화사업을 펼쳐 결혼친화적인 문화 조성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영주시가 경북도가 도내 시 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은 결혼식장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
시가 제안한 작은 결혼식장 활성화 사업은 고비용 결혼 문화에 따른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읍·면단위 작은 결혼식장의 기능을 갖춘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부담을 갖지 않고 이용 할 수 있는 스몰웨딩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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