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여름방학 기간 중 해외 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27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학 본관 광장에서 ‘2019 하계 해외연수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은 현지 대학에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4~6주간 어학연수 및 전공 관련 현장실습 등의 연수에 참여한다.
변용주 영남이공대 국제협력팀장은 “이번 해외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은 어학 수준, 학점,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 우수 인재”라며 “이들이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해외 취업에 도움이 되는 좋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