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예진기자] 심재윤<사진>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교수가 센터장으로 있는 확장형 양자컴퓨터 기술융합 플랫폼 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공학분야 국가사업에 선정돼 7년 간 국비 13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내최초 양자컴퓨터 구축, 양자컴퓨팅 요소 기술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산업 허브 플랫폼 구축, 양자컴퓨터 핵심 공학인력 육성 등을 추진한다.
한편 차재춘 포스텍 수학과 교수는 4차원 위상수학과 매듭연구로 국내 대표 기초연구사업인 리더연구로 지정,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차재춘 교수는 리더연구사업을 통해 4차원 공간연구에 관한 난제를 해결할 이론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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