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실천다짐 퍼포먼스
여성예술인 전시회 등 진행
여성예술인 전시회 등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예진기자] ‘제22회 세오녀문화제’가 오는 4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12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진다.
세오녀문화제는 양성평등주간(7월1~7일)이 되면 양성평등 실현과 26만 포항 여성이 주축이 되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영역에서 성(性) 평등 문화를 확산을 위해 올해로 22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전통차시음회, 여성예술인작품전시회, 여성문화회관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한 박해자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 문화제는 포항시 승격 70년을 맞아 포항여성사를 돌아보며 나아가야할 포항여성의 미래를 고민하고, 진정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초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남녀 모두 평등을 실천하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양성평등주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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