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3일 평소 나들이 기회가 적은 영주·예천지역 보훈가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의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 체험과 숲 힐링으로 떠나는‘보훈가족 신나는 효 나들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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