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자원봉사센터
부학사랑봉사회
삼계탕 60인분 대접
부학사랑봉사회
삼계탕 60인분 대접
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 소속 부학사랑봉사회(회장 김봉대)는 22일 회원 15명과 폭염 속 더위 극복과 중복을 맞아 포항시 북구 양학동에 위치한 삼성푸른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돋보기, 색소폰 및 노래공연과 함께 삼계탕 60마리를 대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뚝심이자원봉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부학사랑봉사단은 지난 2000년에 설립돼 양학동 지역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으로 독거노인가정 도시락 배달, 지적장애인 체육대회 및 나들이 등 일상생활 속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 문화 정착 활동을 현재까지 실천하고 있다.
김봉대 부학사랑봉사회장은 “이번 중복 행사는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으로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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