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2차관 만나 지원 요청
자유한국당 송언석 국회의원(김천)과 김천시가 내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나섰다.
송 의원은 22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예산 담당), 정희용 경상북도 경제특보를 만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검역본부 식물 병해충 검역연구센터 확충’ 등 2020년 김천시 국비 예산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송 의원이 구윤철 차관에게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기재부 예산 심사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각종 현안 사업을 정부안에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김천시 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은 △어린이 교통안전 및 역사 체험관 설립(305억원) △검역본부 식물병해충 검역연구센터 건립(198억원) △남부내륙철도 건설(김천~거제, 200억원) △김천~문경선 철도 건설(10억원) △국도3호선확장(한기리~교리, 260억원) △국도59호선 확장(김천~구미, 200억원) 등 16개 사업 1644억원이다.
송언석 의원은 “작년에 김천시와 긴밀히 협조해 2079억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올해도 지역현안 사업이 단 한 건도 누락되지 않도록 김천시와 협조해 기재부를 설득함은 물론, 정부예산안이 편성되어 국회에 제출되고 확정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22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예산 담당), 정희용 경상북도 경제특보를 만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검역본부 식물 병해충 검역연구센터 확충’ 등 2020년 김천시 국비 예산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송 의원이 구윤철 차관에게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기재부 예산 심사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각종 현안 사업을 정부안에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김천시 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은 △어린이 교통안전 및 역사 체험관 설립(305억원) △검역본부 식물병해충 검역연구센터 건립(198억원) △남부내륙철도 건설(김천~거제, 200억원) △김천~문경선 철도 건설(10억원) △국도3호선확장(한기리~교리, 260억원) △국도59호선 확장(김천~구미, 200억원) 등 16개 사업 1644억원이다.
송언석 의원은 “작년에 김천시와 긴밀히 협조해 2079억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올해도 지역현안 사업이 단 한 건도 누락되지 않도록 김천시와 협조해 기재부를 설득함은 물론, 정부예산안이 편성되어 국회에 제출되고 확정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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