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8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홈런으로 3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지만 추신수의 타율은 0.279에서 0.278로 소폭 하락했다. 추신수는 이날 홈런으로 3시즌 연속 20홈런을 기록했으며 나아가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22홈런)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텍사스는 9-7로 시애틀에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텍사스는 54승54패(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홈런으로 3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지만 추신수의 타율은 0.279에서 0.278로 소폭 하락했다. 추신수는 이날 홈런으로 3시즌 연속 20홈런을 기록했으며 나아가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22홈런)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텍사스는 9-7로 시애틀에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텍사스는 54승54패(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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