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올해로 의료원 개원 40주년을 맞는 영남대의료원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봉사활동엔 피부과, 재활의학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약사, 간호사, 행정 등 총 10명이 참여한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그동안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곳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의료봉사활동으로 울릉도·독도경비대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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