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대구 스마트웰니스 등 7개 지역
대구 스마트웰니스 등 7개 지역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4차산업 주력 분야 육성을 위해 지정한 규제자유특구에 615억원을 지원한다. 또 스타트업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29일 정부가 공개한 ‘2020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내년 예산으로 615억원을 배정했다. 올해 예산 328억원 보다 2배 가량(287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신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성장을 목적으로 △강원(디지털헬스케어) △대구(스마트웰니스) △전남(e-모빌리티) △충북(스마트안전)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블록체인) △세종(자율주행) 등 7개 지역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한 바 있다.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지역에 대한 본격 지원을 위해 우선 연구개발(R&D) 예산을 올해 157억원에서 내년 313억원으로 2배 늘린다. 신기술·신서비스의 실증과 상용화를 가속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자유특구 지역 인프라 지원 예산도 68억원에서 135억원으로 100% 증액했다. 규제특례, 임시허가 등에 따른 시제품 제작, 안전 인증, 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화 지원 예산도 올해 61억원에서 123억원으로 늘어난다.
29일 정부가 공개한 ‘2020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내년 예산으로 615억원을 배정했다. 올해 예산 328억원 보다 2배 가량(287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신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성장을 목적으로 △강원(디지털헬스케어) △대구(스마트웰니스) △전남(e-모빌리티) △충북(스마트안전)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블록체인) △세종(자율주행) 등 7개 지역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한 바 있다.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지역에 대한 본격 지원을 위해 우선 연구개발(R&D) 예산을 올해 157억원에서 내년 313억원으로 2배 늘린다. 신기술·신서비스의 실증과 상용화를 가속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자유특구 지역 인프라 지원 예산도 68억원에서 135억원으로 100% 증액했다. 규제특례, 임시허가 등에 따른 시제품 제작, 안전 인증, 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화 지원 예산도 올해 61억원에서 123억원으로 늘어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