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포항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WITH K-POP 콘서트 개최
러블리즈 등 인기 아이돌가수 20개팀 참가, 2만여명 관람객 몰려
경북도와 포항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포항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1일 K-POP 콘서트가 화려하게 열렸다. 러블리즈 등 인기 아이돌가수 20개팀 참가, 2만여명 관람객 몰려
이번 공연은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 아이돌 그룹 엔시티 드림, 8인 여성그룹 위키미키, 명품보컬 백지영, 아이돌 보컬 오하영(Apink), 떠오르는 별 송가인, 명품 보컬그룹 보이스퍼, 신인그룹 타겟 등 20개 팀의 스타들이 무대를 빛냈다.
특히, 올해 개최된 K-POP 콘서트는 포항 지역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공연으로 활력 넘치는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SBS 더 쇼 프로그램 방영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미고 국내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등 공연을 보러 온 많은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이번 K-POP 콘서트는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지난해 보다 많은 국내외 팬 등 2만 명이 찾아와 포항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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