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4시 13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0여명이 대피했다. 연기를 흡입한 28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