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국방위원 보좌진 성명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국방위원 보좌진 일동은 지난 8월 21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진행 도중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훈련 계획하고 훈련 참관해 보셨습니까?” 발언 이후 심각한 모멸감과 자괴감을 느꼈다고 8일 밝혔다.
정경두 장관은 지난 4일 전체회의에서도 지난 발언에 대해 단 한마디의 해명조차 하지 않았다. 이에 보좌진들의 이해 증진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향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서 기획, 검토, 참여하는 ‘한국군 단독’ 및 ‘한미연합’ 군사훈련 전 과정에 대한 참여를 요청하고, 국방부와 합참의 협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경두 장관은 지난 4일 전체회의에서도 지난 발언에 대해 단 한마디의 해명조차 하지 않았다. 이에 보좌진들의 이해 증진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향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서 기획, 검토, 참여하는 ‘한국군 단독’ 및 ‘한미연합’ 군사훈련 전 과정에 대한 참여를 요청하고, 국방부와 합참의 협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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