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지난해 창원국제사격장에서 91개국 425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경기 진행을 총괄하는 경기부장직을 수행하며 성공적인 경기 운영으로 국가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85년 창단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격부는 제50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남태윤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고 2019년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은메달, 201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우승 등 대학부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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