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청소년수련생과 일반 이용객 유치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수준 높은 청소년 수련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유스호스텔 운영권을 한국청소년문화협회에서 문경관광진흥공단으로 넘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인근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탄력적으로 운영해 객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테마관광상품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04년 건립된 문경새재유스호스텔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54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사계절 썰매장과 풋살경기장,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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