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신안산대학교 특임부총장이 14일 대일전기통신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가졌다.
강 부총장은 “국내외 온라인 시장규모가 해마다 20~30% 증가하고 있고 그 규모도 오프라인 소매판매액 대비 24.5%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규모도 지난해 기준 3조 달러로 전체무역대비 1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급속히 증가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맞춰 신유통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유통변화에 맞는 혁신과 도전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민구 부총장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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