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협회 영천지부가 지난달 개최한 `제3회 경북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의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영천문화원에서 학생, 학부형, 교사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됐다. 이번 미술실기대회 영예의 대상릉 성남여고 2년 유미영 학생이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고등부 성남여자고등학교, 중등부 영천여자중학교, 초등부 중앙초등학교, 유치부 가림유치원이 수상을 했다. 한편, 한국미협 영천지부는 이날 수상작품을 6월30일부터 3일까지 영천 문화원 전시실 및 강당에서 전시하고 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