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뚝심과 추진력으로 쓰러진 한국경제를 일으키자”
한나라당 포항 남·북구 지구당은 1일 오후2시,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중앙대학교 교수이자 만능 연기자인 유인촌씨를 초청한 가운데 1시간 30분동안 `대선필승 이명박’ 이라는 주제로 당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씨는 “이명박 후보와는 오래 전부터 알아온 사이이며, 특히 서울시장 재직시 청계천 복원 사업과 서울대중교통 개선 사업 등을 극찬하며 추진력과 뚝심있는 진정한 지도자” 라며 추켜세웠다.
또한 “이명박 대선후보는 현시대에 가장 적합한 경제대통령으로서 손색이 없으며, 철강도시 포항이 낳은 일꾼답게 강한 뚝심의 소유자로서 이명박씨가 승리할 수 있도록 포항시민이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2000여 명의 한나라당 당원들은 일제히 기립박수로 화답하며 이명박을 연호했다.
한편 이날 이상득, 이병석 의원과 이상천 경북도의장, 박문하 포항시의회 의장, 강석호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일권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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