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농촌개발 분야의 예산집행, 사업추진 실적 및 준공지구 사후관리 실적 등에서 타 시군에 비해 종합적으로 우수했다는 것.
시는 농촌개발 사업이 주민 참여형 상향식 공모사업으로 주민의견 수렴 및 사업추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개발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체 진단하고 있다.
지금까지 14지구의 농촌 개발 사업에 8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준공했다.
17지구는 48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향후 지속적인 농촌개발을 위해 2020년도 공모사업도 준비 중이다.
최기문 시장은 “주민들이 원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농촌개발 사업을 추진해 농촌인구 증가에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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