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서 성과 거둬
곽용환<사진> 고령군수는 지난 2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제11회 2019 서울 석세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기초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곽 군수는 남다른 친화력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가야사 재정립과 영호남 화합 선도, 지속가능한 경제기반 구축, 편리한 도시체계 구축과 안전한 도시가치 창출, 농업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살기 좋은 농촌 건설, 평생교육과 대가야교육원 등 교육에 대한 투자를 통한 인재육성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낸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곽 군수는 2010년 7월 취임 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혁신경영부문 대상,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대상 등의 공신력 있는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서울 석세스 어워드 부문별 수상자는 정치대상에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표창원 국회의원, 김경수 경남지사,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등이 선정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큰 상을 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군수가 돼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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