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도시대상에코시티
맑은공기부문 대상 수상
맑은공기부문 대상 수상
영덕군이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개최된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 ‘제8회 친환경도시대상, 에코시티’에서 맑은공기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친환경도시 종합대상과 최우수 친환경지방자치단체장상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친환경도시대상은 다양한 미래 환경변화 속에서 녹색성장, 저탄소 도시, 지속가능 도시 등 올바른 발전방향을 제시한 친환경적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영덕군은 맑은공기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전기자동차구입 지원사업 및 8건의 미세먼지 관련 대응사업을 추진하며 2022년까지 사업비 100여 억원을 투자해 2022년 달성 예정이던 미세먼지 저감목표(기준배출량 32만 4000t의 35.8% / 11만 6000t 저감)를 2021년까지 1년 앞당겨 달성할 계획이다.
이희진 군수는 “주민의 건강한 삶과 관광객들의 쾌적한 휴양을 위해 더 나은 에코시티 영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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