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서비스 등 제공
초록나눔천사 캠페인 협력
초록나눔천사 캠페인 협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경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와 16일 대구 소풍가에서 초록나눔천사 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초록나눔천사 캠페인은 공공형어린이집과 원아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고 후원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나눔현판·초록나눔증서·표창장 등과 같은 후원자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나눔 문화를 형성하는 캠페인이다.
김태순 경북공공형어린이집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경북지역 150여개 공공형어린이집 원장들과 힘을 합쳐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경북공공형어린이집에 재학 중인 원생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총 17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학습비로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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