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는 지난달 AFC가 발표한 `올해의 선수’ 15인 후보명단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지만 음주파문에 따른 축구협회의 징계로 인해 후보자격을 잃게 됐다.
AFC는 “이운재가 대표팀의 다른 동료 3명과 함께 아시안컵 기간에 밤늦게 술을 마셔 대한축구협회(KFA)로부터 대표팀 자격정지 1년과 함께 KFA가 주최하는 모든 경기에 3년간 출전할 수 없게 됐다”며 후보 탈락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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