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초등학교에 따르면 등교시간인 오전 8시 40분께 이전에 누수가 발견됐다.
이 누수로 학급 5곳 천장에서 물이 새서 학생들이 빈교실로 이동해 수업하는 불편을 겪었다.
학교 측은 즉시 조치에 들어가 오후 4시께 누수를 막았다.
누수는 화장실 세면기의 노후된 온수기가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생들 이동수업 외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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