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기반조성, 사업추진, 홍보 등 9개 분야 22개 세부지표에 의해 이뤄졌다.
경산시 우수사례는 토지소유자들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토지 경계를 설정하고 2013년부터 6개 지구 1632필지를 사업기간 내 100% 완료했으며,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지급 61건 11억 2500만 원, 징수 61건 6억 원을 100% 완료함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국 첫 모범사례로 도로포장은 됐으나 ‘도로’로 지목변경이 되지 않아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국유지를 농지전용비 예산을 수립해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실제 현황에 맞게 지목변경을 완료해 적극적 토지 행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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