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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최초로 선거인단 투표에 의해 실시된 상주시체육회 회장 선거에서 김성환(65) 후보가 첫 민선 회장에 당선됐다.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4일 열린 회장 선거에서 정회원 종목단체장과 읍면동 체육회장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111명 중 104명이 참가해 투표가 진행, 김성환 후보가 73표를 차지해 당선됐다.
김 회장은 2020년 1월 16일부터 오는 2023년 정기총회일 전날까지 3년 간 시체육회를 이끈다.
김성환 당선자는 “민선 1기 회장이라는 중책을 늘 염두에 두면서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체육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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