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122명과 중학생 123명, 고등학생 629명 등 874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선수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학생들이 100m, 400mR, 800m(초, 중), 1500m(고),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등의 종목에서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겨루는 육상 스포츠클럽 제전. 학교스포츠클럽 육상경기대회는 대구시교육청 역점추진과제 중 하나인 `건강한 삶을 위한 기초체력 기르기’와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붐 조성 및 육상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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