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남진(55·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
대륜고, 경북대를 졸업한 서 본부장은 지난 1990년 LH에 입사, 기획조정실, 인사관리처, 감사실장 등의 주요보직을 거쳤다.
서 본부장은 “연고지인 고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은 영광이지만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사명에 어깨가 무겁다”며 “전 직원이 합심해서 주어진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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