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17년간 이 포럼에 참가하고 있다.
그는 올해에도 다보스에서 논의되는 정치, 경제, 에너지 등 여러 분야 글로벌 트렌드와 현장에서 느낀 소회 등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생생하게 공유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세계경제가 경기하강 국면인데다, 기후변화의 징후인 기상재해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고,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새로운 석유파동의 가능성마저 제기되는 등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악재들이 겹치고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다보스포럼에 모인 에너지·환경분야 리더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도 들을 이야기도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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