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1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가치가 높은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매체는 725만 파운드(111억원)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미나미노와 1800만 파운드(275억원)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홀란드를 예로 들며 바이아웃 금액이 높지 않은 ‘숨은 진주’들을 소개했다.
또 다시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점쳐진 홀란드(6300만 파운드)를 비롯해 티모 베르너(5100만 파운드) 등과 함께 소개된 황희찬은 2000만 파운드(306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이 책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데일리메일은 “24세의 젊은 재능은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 돼 있다. 확실히 2000만 파운드 가치는 있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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