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준 영덕군청 공무원직장協 회장 당선
“직원들의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등 투명한 직협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영덕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 제4기 회장에 조상준(46·주민생활지원과·사진)씨가 당선됐다.
지난 1989년 공직에 첫 발을 디딘 신임 조 회장은 평소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위 직원들과 관계에서 뛰어난 친화력으로 폭넓은 유대감 형성은 물론 맡은 업무에 충실한 전형적인 공직자상 구현에 앞장서 온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조 회장은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미래를 위한 풍요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서 주민과 함께하는 직장협의회의 모습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하고 “집행부에 회원들의 건전하고 다양한 의사를 전달해 원만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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