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433대1 경쟁률 기록
10일 청약 당첨자 발표 진행
23~2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GS건설이 대구 중구 남산4동 2478 일대에 선보인 ‘청라힐스자이’가 최고 433.2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이 인기리에 마감됐다.최고 433대1 경쟁률 기록
10일 청약 당첨자 발표 진행
23~2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청라힐스자이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3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5710명이 접수해 평균 14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101㎡가 22가구 모집에 9532명이 몰려, 433.2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전용면적 84㎡A 201.67대 1,전용면적 84㎡C 118.02대 1,전용면적 84㎡B 110.00대 1을 기록하며 모두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이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에 진행되며,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GS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 발표 이후에도 견본주택을 개방하지 않을 예정이다. 당첨자의 서류 접수 및 계약에 관해 유선 상담과 우편을 통해 접수하는 방안을 해당 인허가 청과 협의 중이다. 입주는 2023년 01월 예정이다.
청라힐스자이는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59~101㎡ 총 947가구다. 대구지하철 2,3 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대구 중심 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 이용도 쉽다.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서문시장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남산초, 계성초, 계성중, 경구중, 성명여중, 경북여고 등의 학교도 주변에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GS건설 임종승 분양소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 준 대구 시민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청라힐스자이에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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