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동조합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한국노총과 민주당과의 공동 협약에 의한 ‘제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한다’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포스코 노조는 “이번 총선과 관련해 반 노동세력, 반 서민세력과 함께 연대하는 현 집행부와는 절대로 함께 할 수 없다. 존중과 신뢰로 노동 존중과 더 강한 한국노총을 위한 후보를 지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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