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직원 등 70여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9일 오전 보호복을 착용한 119구급대원이 확진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한사랑요양병원 확진자 30여 명을 119구급차에 1명씩 태워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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