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 총선 압승 결의
  • 김대욱기자
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 총선 압승 결의
  • 김대욱기자
  • 승인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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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당원 등 참여
김병욱 후보 승리 ‘한 목소리’
박명재 의원(왼쪽), 김병욱 후보(오른쪽)와 미래통합당 포항 남·울릉 당협 소속 시·도의원, 당원들이 김 후보의 4·15 총선 압승을 다짐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포항 남·울릉 당원협의회가 4·15 총선 본선후보로 결정된 김병욱 후보의 압승을 위해 단단히 뭉쳤다.

21일 통합당 포항 남·울릉 당협 사무실에서는 박명재 의원을 비롯해 포항 남·울릉 당협 소속 시·도의원과 당원들이 함께 모여 김병욱 후보의 압승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명재 의원은 “김병욱 후보는 시민들의 선택과 당의 결정에 따라 4·15 총선 포항 남·울릉 선거구의 통합당 후보가 됐다”며 “시·도의원과 당협이 중심이 돼 4·15 총선압승을 위해 모두가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김병욱 후보는 세대교체를 이뤄낼 젊고 유능한 최고의 적임자”라며 “비록 나이는 적지만 13년의 국회보좌관 경험으로 입법, 예산 등의 국회활동이 결코 낯설지 않은 정치신인”이라고 김 후보를 소개했다.

이에 김병욱 후보는 “박명재 의원의 성원과 지지로 포항과 울릉의 발전에 매진해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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