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서장 전우현)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5월 말까지 청도군 지역 건축 공사장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으로 인한 화재로 인명피해 32명(사망1, 부상31), 재산피해 44억 만원으로 조사됐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공사가 재개되면 공사장 용접·용단작업 등 화기 작업 시 용접 불티에 의한 부주의 화재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으로 인한 화재로 인명피해 32명(사망1, 부상31), 재산피해 44억 만원으로 조사됐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공사가 재개되면 공사장 용접·용단작업 등 화기 작업 시 용접 불티에 의한 부주의 화재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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