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 제니스’ 분양 시작
아파트·오피스텔 372세대
오늘 특별공급·내일 1순위
아파트·오피스텔 372세대
오늘 특별공급·내일 1순위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아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36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의 시행은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코리아신탁은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제공해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여줄 방침이다.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총 3개 동, 지하 5층~최고 44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동주택 316가구, 오피스텔 56실이 공급된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은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84㎡형(84A·84B)으로만 구성된다. 또, 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평면과 거의 유사한 전용 84㎡형으로 설계됐다.
특히 이 단지는 성서산업단지를 배후 수요로 두며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의 수혜까지 입으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죽전역을 이용하면 성서산업단지와 이전 예정인 대구시청 신청사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중부내륙고속지선 남대구IC가 가까워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대구의 주요 도심을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가깝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도보거리에 이마트와 달서시장,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학생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우리병원과 S병원, 허병원 등 대형병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 많아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덕인초교와 새본리중, 성당중, 대구제일여상고, 대구공대 등이 모두 도보거리에 있다. 또, 달서구의 명문고로 알려진 영남고와 경원고, 대건고 등도 쉽게 통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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