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찾은 최석기 지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19 재난 상황에 최전선에서 굳건히 시민들을 지켜주고 있는 재난대책비 신속지원 TF 종사자들이 든든하게 드시고, 어려운 여건 속에도 꿋꿋이 재난에 맞서 싸우고 있는 시민들에게 더 큰 힘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준비해온 건강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지난 3월 경산시농축협운영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재난대책비 신속지원 TF는 4월 1일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 접수와 함께 가동 중이며, 4월 9일부터는 경산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피해점포 재개장 지원, 경제회복 지원, 카드수수료지원, 고용특별지원)을 신청·접수 받는다.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은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1/6 월요일, 2/7 화요일, 3/8 수요일, 4/9 목요일, 0/5 금요일)로 신청 받고 있으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5월 1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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