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3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김동환본부장,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 박유선지부장, 굿네이버스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안정하관장 등이 참석했다.
달서구는 지난 2월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아동친화 도시 달서구 조성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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