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청년활동 지원 ‘호평’
대구 달서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지방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달서구는 지난해 1월 청년공모팀을 신설했으며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청기획단 운영을 통해 청년사업 발굴과 구정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함께 청년작가 활동 지원, 청년학교 운영,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기회 제공 등 청년활동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등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해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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